본 농원은 은행나무접목묘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렀는데 특용수를 전문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많이 기울였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저희 농원도 현재와 같이 변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다시 변할 지도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본 농원이 근본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할 것으로는 사업의 다각화를 하지 않으면 아니 되겠다 싶어 올해부터 여러 가지 수종을 대표할 수 있는 농원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 중에 있으며 머지 않아 그렇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참고로 본 농원의 주 작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으며 대부분 직접 심어 가꾸고 있으며 하나 하나 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1. 오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뽕나무
2. 항암, 항당뇨효과가 있는 꾸지뽕나무
3. 열매를 수확하기 위한 은행나무
4.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맛있는 알프스오토메 사과
5. 가장 일찍 수확되는 맛이 있는 과일 체리
6. 자두와 체리의 교잡종으로 맛이 있고 저장성이 높은 바이오체리
7. 생열매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추나무
8. 한 두 나무 심어 놓아도 돈이 되는 호도나무
9. 곶감을 만드은 상주 감나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