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는 왜 소득작목으로 개발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을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살구도 맛이 있고 그런대로 저장도 되는 편이어서 복숭아나 자두만큼은 시장이 작더라도 어느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때가되면 우리 한울농원에서도 우수한 품종의 살구묘목을 분양하겠노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살구품종인 하코트와 난주대실을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살구품종이 대단히 많지만 어떤 특성이 있는지 어떻게 재배를 하는 것이 좋은지 판매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지
아직 모르는 것도 많지만 나름대로 올해부터 협력농가체제를 구축하여 살구의 시장도 늘리려고 합니다.
하코트를 주품종으로 하여 난주대실을 심으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어떤 품종인지 알지를 못하지만 상품성이 좋아서
찍은 것입니다. 같이 감상하시고 저희 농원의 살구도 소득작목으로 빠리 만들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