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체리협력농가모집과 심으면 좋은 이유와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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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경북 상주에서 한울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천상배입니다.

 오늘은 체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두도 아닌 바이오체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 과일이 없지요. 석류,체리,블루베라.망고,페칸,아몬드 등등 다 헤아리지도 못하겠습니다. 어제 농민신문에 난 기사를 보면 블루베리기 칠레산으로 2014년부터 무관세, 체리는 호주산은 2014년부터 뉴질랜드산을 2015년부터 무관세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산 체리는 1월11일 현재 500g들이 한팩에 9980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무척 비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어떠한 경우가 되어도 지금 체리가 나올 수는 없지요.

 

 

아래자료는 농민신문 2016년 1월 13일자에 실린 것입니다.

 

 

 

 

위의 자료를 읽어보면 우리나라의 형편이 어쩐지를 대충은 알수 있을 것이다.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막막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다고 했는데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극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체리의 경쟁력도 물론 확보해야 할 것이다. 아직은 산넘고 물을 건너야 할 일이 한 둘이 아니다.  재배기술이 정립되지 않았고 품종과 대목도 어떤 것을 쓰며 어떻게 재배를 해야 되는지 잘 알지를 못한다. 물론 몇 몇의 선구자,선각자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농민은 아직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

 

 

 

저희 한울농원에서는  바이오체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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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배가 매우 쉽다. 심은지 3년이 되면 결실이 되기 시작한다. 

2. 대단히 많이 달린다.

3. 진짜 체리는 아니지만 맛도 좋고 크기도 알맞아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다.

4. 나무의 수명이 길고 생육이 대단히 빠르다.

5. 까다로운 기술이 거의 없다.

6. 열과가 심하지 않다.

7. 추위에 강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방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8. 병충해에도 상당히 강하다.

9. 중부지방에서 7월 중순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10. 열매가 단단하여 저장성이 높아 상온에서도 상당히 오랫동안 판매할 수 있다. 

 

 

 

  바이오체리의 재배(한울농법: 자연재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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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 강조하지만 두둑을 반드시 만들어서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빗물이 땅속으로 들어가는 량을 최소화한다.

2. 반드시 멀칭을 하여 풀도 자라지 못하게 하면서 비도 덜 들어가도록 하고 토양중의 수분의 증발을 막아준다.

3. 비료와 퇴비 그리고 물, 제초제, 영양제 등은 평생 살포하지 않는다.

4. 농약은 병충해를 보아가면서 최소로 살포할 수 있다.

 

 

 

 

   위의 방법대로 농사를 지으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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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빗물이 땅속을 적게 들어가서 뿌리가 상하지 않는다.

2. 풀이 나지 않아서 제초의 걱정에서 벗어난다.

3. 스스로 일을 하는 뿌리가 만들어져서 처음에는 자람이 늦은 것 같지만 점차 생육이 빨라진다.

4. 뿌리가 활발히 생육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서 뿌리의 가속도가 붙어 대단히 잘 자란다.

5. 생육이 빠르면서도 지하부와 지상부의 균형이 맞아 결실이 잘 된다.

6. 당도가 더 높고 맛있는 과일이 만들어진다.

7. 수명이 길어지고 해걸이를 하지 않는다.

8. 병충해를 비롯한 내한성,내서성,내습성,저장성, 내풍성등 대부분의 나쁜 환경에 견디는 힘이 강해진다.

9. 나무의 수명이 길어져서 오랫동안  수확할 수 있으며 자손대대로 물려줄 수도 있다.

10. 생산비도 적게들며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는 농법이다.

11. 체리를 비롯한 제철과일 어떤 것과도 경쟁력이 있다.

 

                                                       바이오체리의 꽃

 

 

 

                                           자라고 있는 바이오체리열매

 

 

  바이오체리의 판매는 어떻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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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모바일등의 온라인과 각종 SNS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2. 각종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3. 소비자를 오시게 하여 각종 체험과 문화를 판매한다.

4. 각급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체험장으로 활용한다.

5. 전국에 있는 도매시장에 출하하여 전 매장에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한다.

6. 기타 등등 수많은 방법이 있으므로 각자의 능력에 맞게 판매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을 한다.

7. 생산이 되면 그에 맞는 소비방법이 만들어지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8. 본 농원과 협력농가를 체결하면 도매시장에 경락하여 판매를 대행해 드린다.

 

 

바이오체리는 소포장으로 하여 판매를 하는데 500G, 1KG 의 포장이면 좋을 것이다. 본 농원에서는 바이오체리협력농가를 모집하는데 각자 판매를 해도 되고 저희 조직을 통해 도매시장으로 유통을 해도 된다.

협력농가시스템은 생산은 각자의 농가가 하고 포장지와 박스 등은 공동으로 제작하여 생산과 선별은 농가에서 하고 판매는 저희 한울농원에서 도매시장에 경매를 하여 공동판매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저희 농원에서 올해 협력농가를 모집하는 품목은 다음과 같다.

 

 

       ◆ 한울농원협력농가 모집 안내   ◆

 

 본 농원에서 권장한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판로개척으로 걱정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며 개별 생산한 것을 모아서 공동으로 판매하여 생산자협동조합인 선키스트처럼 생산농가의 이익과 한울농원의 공동이익이 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판매전문회사로 거듭나도록 하여 전국적인 규모의 공동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협력농가에 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하는 교육에 참석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목	수량	식재간격	재배면적
대품꾸지뽕나무	100주 이상	5m   x  5m	800평 이상
율곡매실나무	200주 이상	4m   x  4m	1,000평 이상
미니사과알프스오토메	300주 이상	4m   x   2~3m	1,000평 이상
바이오체리	90주 이상	6m   x   6m	1,000평 이상
왕대추나무	300주 이상	4m   x   2~3m	1,000평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