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블루오션전략(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창조하라)

 오늘은 농사를 짓는데에도 전략이 필요한데 제가 읽은 책으로 발간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한 것입니다.

아마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도 제대로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피 터지는 전쟁터가 아닌, 경쟁이 없거나 덜한 곳에가서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하여 오랫동안 수익이 발생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남이 하지 않은 일을 하려니 걱정이 태산 같고 남들이 다 하고 있는 일을 하려니 값이 낮아 경쟁의 뒤에서 쳐져서 안 될 것 같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무슨일이든지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 꼭 보셔서 좋은 성과를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누구라도 더 잘 살고 싶고 돈도 더 많이 벌고 싶을 것이다.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 더 가치를 높이고 싶을 것인데 우리나라 농업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 것이 없다.

 무엇을 해도 되지 않는다 라고 하는 분들이 있지요. 위기는 반드시 위기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고 잘 생각해보면 기회도 함께 존재하게 된다.

 기업경영에서처럼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좋은 기회가 떠오를 수도 있다.

 경쟁이 없는 시장과 공간을 창조해서 경쟁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법도 있을 수 있다.

 오히려 농업은 대기업들이 진입하지 않아 조금만 더 가치가 있거나 경쟁력이 있으면 오히려 더 많이 발전할 수도 있을 것이며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으므로 지금하고 있는 중에서(경쟁이 아주 심하다 할지라도) 경쟁을 피하면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들을 찾아 그것을 실행해보자.

 참고로 저희 농원에서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데는 일등이 되려고 한다.

 큰 토마토시장에서 방울토마토가 인기를 끌고 있듯이 사과시장의 소과종(미니사과), 소포장시대가 열리고,

 오래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옛것을 찾는 시장이 새롭게 열리는 중이고(개복숭아, 돌배 등),

 외국에서 들어오는 수많은 종자들 묘목들도 어느 것이 우위를 차지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여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

 여러분들은 확실한 한 두 가지의 품목에서 대부분의 소득을 창출하여 새롭게 블루오션을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