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을 때 주의할 점

 

● 나무를 잘 키우는 방법 (한울 봉우리농법)

1. 높은 두둑(봉우리)을 만들어 나무를 심는다.

2. 비가 많이 와도 뿌리가 물에 잠겨 죽거나 상하지 않도록 높게 심는다.

3. 비료나 퇴비, 영양제 ,제초제 등을 주지 않아야 한다.

(농약은 꼭 필요시 전문가와 상담 후 살포할 수도 있다.)

4. 멀칭을 하면 물도 주지 않아도 된다.

5. 항상 열심히 일하는 뿌리를 만들어야 한다.

- 땅속에 있는 영양분과 수분을 섭취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뿌리를 만들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비료나 영양제를 주지 않아야 한다.

- 꼭 줘야 한다면 뿌리 끝쪽으로 준다.

6. 두둑의 멀칭은 빗물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내구성이 긴 재질로 덮는다,

- 잡풀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혜택을 얻는다.

7. 두둑의 효과는 뿌리가 잘 자라는 공간을 확보하고, 침수로 인한 습해를 받지 않아 뿌리의 증가 속도가 빨라져 건강한 뿌리를 만든다.

 

 

● 한울봉우리농법을 시행하면 좋은 점

1. 나무의 조직이 단단하여 병충해에 무척 강하게 된다.

2. 뿌리의 힘이 강하여 열매가 많이 달리면서도 해거리를 하지 않는다.

3. 관행적인 농법으로 재배하는 것에 비해 나무의 성장이 훨씬 잘 자란다.

4. 나무의 수명이 길어진다.

5. 당도가 높아지고 맛도 훨씬 좋아지게 된다.

6. 내한성이 강하여 웬만해서는 얼어 죽지 않는다.

7. 관행 농법에 비하여 열과가 나지 않는다.

8. 여름철 장마에 열매가 떨어지거나 당도의 저하가 없다.

9. 일반적인 재배시보다 저장성이 훨씬 좋아진다.

10. 가뭄 피해가 적고, 건조의 해를 받지 않는다.

 

 

● 나무를 심을 때 주의할 점

[나무를 잘 살리고 스트레스 없이 순조롭게 키우는 것이 최선!!!]

 

1. 심기 전에 뿌리를 2~3시간 정도 담궈 수분을 흡수시킨다.

2. 접목부위의 비닐을 벗긴다.

3. 심을 구덩이에 물을 충분히 주고 나무를 심는다.

4. 원래 나무가 심겨진 만큼 심고 꼭꼭 밟아준다.

(밟아주면 수분이 점차 위로 올라오게 된다)

5. 접목부위에서 10cm 정도만 남기고 잘라준다. 실생묘도 마찬가지다.

(지상부가 적어야 수분 증발이 적고 싹이 빨리 트며 순조롭게 자란다.)

6. 자른 면에는 발코트나 톱신페스트 등의 도포제를 발라준다.

7. 나무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부드러운 흙을 덮어 준다.[동절기 적용 권장]

(수분증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이렇게 한다)

8. 차광망이나 짚, 신문지, 비닐, 제초매트 등을 덮어 수분의 증발을 막아준다.

- 뿌리부분에 수분이 충분하고 수분증발을 억제하면 나무는 잘 산다.

9. 겨울에 덮어준 흙을 싹이 트기 시작하면 벗겨준다.

10.나무를 심을 때에는 공을 많이 들여야 한다.(살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11. 일단 싹이 트기 시작하면 여러 개의 싹 중에 가장 잘 자라는 가지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잘라준다.

12. 대부분의 나무는 1년 동안 한 가지를 그대로 기른다.

- 꾸지뽕나무는 가지가 곧게 자라지 않으므로 지주를 박아 묶어 줘야 한다.

- 다른 나무들도 지주를 박아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면 좋다.

13. 매실나무 등은 성장이 좋은 경우 5월 말경 자란 가지의 1/3을 자른다.

- 새로운 가지 2~3개를 다시 7월 초순에 1/3을 잘라준다. 이렇게 하면 열매 달리는 가지가 만들어져서 식재 다음해에 열매가 달리게 된다.

14. “13의” 방법대로 하려고해도 나무가 너무 적게 자라 시행하기 곤란한 경우는 7월 초순에 1/3을 잘라 새로운 가지를 만들어 주어도 된다.

15. 한 가지를 키운 나무는 다음해 봄에 50cm정도에서 잘라 3가지를 만든다.

16. 7월 초~중순경에 가지가 1m 이상 자란 가지를 50cm 정도 남기고 잘라주어 각각 3가지씩 만들어 9가지를 만들어 준다.

 

▶ 수종별로 기르는 방법이 다르므로 한울농원의 홈페이지나 방문하세요!

 

 

● 나무를 기를 때 반드시 생각하면 좋은 점

 

1. 빨리 키워 많이 수확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2. 비료와 퇴비를 주지 않으면 나무가 자라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버려야 한다.

3. 나무가 스스로 자라도록 해야 한다.

4.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지 말고 야생마처럼 길러야 한다.

5. 고기를 잡아다 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6. 나무 스스로 할 일을 하는 습관이 되도록 제 할일을 대신 해주지 않는다.

(내가 할 일과 나무가 할 일을 구별하여 내가 나무의 할 일을 하지 말자)

7. 나무가 습해, 상해, 동해, 건조, 태풍의 피해 등을 받지 않도록 한다.

(한울봉우리농법 적용)

8. 내가 보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9. 무조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경북 상주시 만산동 307-1 한울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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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심을 것인가를 고민하라

1.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찾는 일이다.

2. 무조건 아무 일이나 시작부터 하는 것은 스스로 망가지는 길이다.

3. 새로운 것도 언젠가는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4. 현재 시장이 없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만들어 질 수 있는 것도 많이 있을 수 있다.

5. 그렇다고 무조건 어떤 것이라도 시장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6. 현재 값이 비싸다고 무조건 시작하는 것도 안된다.

7. 지금은 판매를 걱정할 정도로 초기의 것도 언젠가는 큰 시장이 될 수도 있음을 알자.

8. 가능하면 맛이 있고 저장성이 높은 것을 생산하라.

9. 가능하면 쉬운 것을 생산하라.

10. 년중 판매가 될 수 있는 것을 생산하라.

11. 용도가 많아서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생산하라.

12. 내생각보다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생산하라.

13. 한 번 만들어진 시장은 평생 없어지지 않는 것을 시작하라.

14. 생산비가 적게 들고 수명이 긴 것을 식재하라.

15. 이제는 작은 것과 소포장이 대세인 경우도 있다.

16. 손쉽게 소비자가 선택하는 것을 생산하라.

17. 언제 어디서든 상품이 있다면 판매가 될 수 있는 것을 생산하라.

18.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 노력도 많이 하여야 한다.

19. 현재의 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도 시도하라

20, 소비자의 기호는 항상 변하므로 내가 먼저 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