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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비량 |
| 친환경 토양관리를 위해서는 토양내 비료 성분이 과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인근 농업기술센터 등에 토양분석을 의뢰하여 토양시비 처방서에 의한 시비량을 결정하는 것이 화학비료 과량시용을 줄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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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밑거름 |
| 밑거름 주는 시기는 낙엽 직후로부터 2~3월까지의 휴면기간에 실시하나 겨울철은 지온이 낮고 강수량도 적어 비료의 분해와 침투가 늦어 용탈이 적다. 특히 밑거름은 퇴비와 거친 유기질 비료를 시용하게 되므로 이들이 분해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비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낙엽직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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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나무 수령별 표준 시비량 |
| 수령 (년) |
밑 거 름 |
웃 거 름 |
합 계 |
| 질소 |
인산 |
칼리 |
질소 |
인산 |
칼리 |
질소 |
인산 |
칼리 |
| 1~2 |
1.3 |
1.5 |
1.0 |
1.2 |
0 |
1.0 |
2.5 |
1.5 |
2.0 |
| 3~4 |
3.0 |
2.0 |
2.3 |
3.0 |
0 |
2.2 |
6.0 |
2.0 |
4.5 |
| 5~6 |
5.0 |
4.0 |
4.0 |
5.0 |
0 |
4.0 |
10.0 |
4.0 |
8.0 |
| 7~8 |
7.5 |
6.0 |
6.0 |
7.5 |
0 |
6.0 |
15.0 |
6.0 |
12.0 |
| 9~10 |
9.5 |
8.0 |
8.0 |
9.5 |
0 |
7.5 |
19.0 |
8.0 |
15.5 |
| 11이상 |
12.5 |
12.0 |
12.5 |
12.5 |
0 |
12.0 |
25.0 |
12.0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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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거름은 2회 분시 : 질소( 50 : 50% ), 칼리 ( 70 :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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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름 거름 |
| 여름거름은 웃거름으로서 질소와 칼리를 생육 중간단계인 6월중순부터 7월초에 시용한다. 이 시기는 새가지의 1차생장과 생리적 낙과가 거의 끝나고, 가는 뿌리가 활발하게 신장하여 양분흡수가 왕성하며, 수세유지와 과실비대를 촉진하고, 꽃눈분화를 촉진하여 다음해의 꽃눈을 확보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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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을 거름 |
| 가을거름은 꽃눈의 분화와 과실비대에 많은 영양분이 소모되어 쇠약해진 수세를 회복하고 충분한 양분을 저장시켜 다음해 개화기까지의 영양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시용하는 비료이다. 거름주는 시기가 너무 이르면 과실성숙이 늦어지고, 너무 늦으면 흡수가 어려워진다. 가을거름의 적기는 열매껍질색이 녹색으로부터 황색으로 변해가는 시기로 기상조건과 나무의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나 극 조생종은 9월 중순, 부유나 차랑 품종은 10월 상중순경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