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료는 생대추를 수확하기 위해 심은 농장에서 찍은 것으로  심은 후 6년 된 것으로 비가림 으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배를 하고 있어도 큰 관심을 가지지 않고 나무만 판매를 하여 왔는데  봄부터 쭉 지켜본 결과 대추는 앞으로도 상당히 더 많은 생산을 하여도 될 것이라 생각하였으며 적극적으로 대추를 권장하여야 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보은에 대추 축제를 하였습니다. 그때 가서 보고 느낀 것이 이렇게 소득이 될 수 있는 것을 아직까지 왜 강건너 불구경 하였는가 하는 것인데 대추는 대부분이 느끼는 것으로 말린 대추만 생각하여 삼계탕 또는 제사 지내고 난 다음에  먹어보는 말라 비틀어진 것을 느끼기 쉬운데 생대추 몇 개만 드셔 보시면 생각이 확달라집니다.




품질이 좋은 대추를 생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물을 주는 시설은 대부분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였으며 관수시 비료도 대체로 함께 주고 있습니다. 



심은 다음에 넘어가지 않고 또한 유인을 쉽게 하기 위해서 지주를 박아 나무를 묶었습니다.



손으로 하나 하나 수확한 것을 이렇게 담았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선별기를 이용하여 큰 것과 작은 것을 구분하여 포장을 합니다.


 
 500g씩 소포장 한 것을 2개를 담으면 1kg, 4개를 담아 2kg, 4kg  으로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추의 선별기준은 짧은 쪽 기준으로 30mm 은 손초, 28mm 이상은 별초, 26mm  이상은 특초, 24mm 이상은 상초라 합니다.  그 이하는 말려서 판매를 합니다. 올해 손초는 20,000원, 별초는 18,000원, 특초 15,000원, 상초 12,000원 이 보은 지방의 공시가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