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 축제에 무료시식 코너에서 맛을 보았는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대추맛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다. 매우 달고 �ダ� 있어서 판매하시는 농가사장님께 물어 보았는데 거름을 많이하고 점적관수를하여 대추재배에 많은 관리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셨다.

한울농원에서는 모든작물을 재배시 둑을 높이하고 잡초제거를 위하여 제초매트를 덮어 비료 거름 물등을 전혀 주지않고 재배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영양분과 물을 주는것이 아니라 식물체가 스스로 일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한울농원이 어떠한 작물을 재배하든지 지상부보다는 뿌리를 튼튼하게하여 스스로 자생력을 가지게하면 작물은 스스로 영양분과 물을 �O아 갈것이다. 사람이 굳이 비료나 거름을 주지 않으면 작물은 살려고 뿌리를 멀리까지 가서 여양분과 물을 가져 올것이다.

  
생대추 판매가격은 24mm 1kg에10,000원, 26mm 1kg에12,000원, 28mm 1kg에15,000원, 30mm 1kg에 20,000원선에서 판매를하며 건대추는 2,000원정도 더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다. 보은에서 생대추 판매는 소비자와 직거래가 많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대추모주에서 분주모를 생산하는 과정 입니다. 분주모는 모주의 뿌리에서 싹이 발생하여 대추 묘목을 만드는것을 분주묘라 합니다.

보은에서 생산되는 대추는 대부분 복조대추 아니면 홍안이라는 대추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왕대추니 슈퍼대추니 하는것은 재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추의 특성상 너무커면 바람이나 태풍이 불면 다 떨어져서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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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에 가서 대추 판매가격과 재배하는 방법등 그리고 생태추의 �ダ� 한번 먹어보면 또먹고 싶어지는 것이 대추입니다. 앞으로 대추는 농사만 잘 짓는다면 판매는 걱정이 없겟습니다. 생산자보다 소비자가 더 많이 �O고 있으니 대추농사는 앞으로 전망이 밝겠습니다.
 

보은대추는 생산하여 판매도 잘되고 농가소득도 많이 올리고하는데 우리지역 상주도 대추재배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대추를 상주의 특산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보은대추축제를 보면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