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농가인데 묘목을 심기전에 두둑을 높이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주변에 있는 나무들중에서 천방이나 높은곳에 심어져있는 나무들은 비료나 퇴비 물등을 주지 않아도 잘자라고 있는것처럼 심을때 잘 심어놓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뿌리는 스스로 영양분을 찿고 물을 찿아 갈것이다. 나무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주고 땅도 되살릴수있는 자연농법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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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둑이나 밭둑에있는 감나무는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감이 많이달리고 잘자라는것처럼 모든 나무를 심을때는 두둑을 높이고 무퇴비하여 제초메트로덮고 재배를하면 처음에는 나무가 다소 잘자라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평지에 심은나무보다는 확실하게 좋아지고있는것을 3년전부터 시험을하여 보고있습니다. 대추나무도 이렇게하여 재배를 한다면 처음에는 경비가 좀들어 가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동력,농약,물등을 전혀하지 않고도 대추농사도 성공할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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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농원도  3년전에 두둑을 조성한곳이 많이 낮아져서 다시 포크레인으로 더높이고, 올해 다시조성한 두둑은 처음부터 1m이상 높여 만들어 놓아서 내년봄에는 시험하고 싶은 나무를 재배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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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농원을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언제든지 오셔서 본농원에 두둑을 만들고 나무를 심어서 무퇴비,무농약을 하시는것을 보시고 한번 실천하여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언제라도 오시면 교육과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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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농원 : 교육 매주오후 2:00~4:00 까지;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