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개복숭아와 돌배관련자료

 

 

 

 아래 자료는 " 효소붐 타고 소비자 사로잡다"라는 제목으로 디지탈농업 2014년

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흔히 별 쓸모없는 것에 "돌"이나 "개"라는 말을 붙인다. 경제성을 따져야 하는 농작

물에선"별로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 작고 못생겨 외면받던"돌배"와 '개

복숭아(돌복숭아)'도 얼마전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이젠 다 옜말.건강기능성 식품

의 원료이자 가정에서 활용하기 쉬운 효소재로 수요가 늘고 있다.

 

 

 

 

 남들이 눈여겨 보지 않던 개복숭아나 돌배도 남보다 먼저 준비하여 소득자원으

로 개발하고 있는 선구자들도 있습니다. 본 농원에서도 작년 가을에 200여주의

개복숭아를 심었습니다. 

 

우리 산야에 있는 모든 것들이 약으로,또는 음식으로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것

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소득이 될만한 새로운 작물은 끊임없이 개발되어야��

새로운 돌파구가 생겨 농민이 살수 있는 길이 생길 것입니다. 최근 개복숭아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양개복숭아

이 개복숭아는 늘어지는 나무로 관상가치도 상당히 있으면서 개복숭아도 가치가 있

는 열매를 맺고 있는 품종이다.

 

 

 

                                        

 

 

 

 

 

 

 

 

 

 

 

 

 

 

 

 

 

 

 

  

개복숭아 심은 포장

 

이렇게 두둑을 만들어  물빠짐이 잘 되도록 하고 나무를 심는 것이 좋다. 개복숭아

뿐만 아니라 모든 나무를 위오 같이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나무를 짧게 하여 묻

어 주는 것이 나무의 활착에 도움이 된다. 위에 보이는 것을 흰 보온자재는 보온때

문에 덮는 것보다 나무가 직접 젖은 흙과 오래 닿아 있으면 줄기가 상할 우려가 있

기 때문에 덮어 주는 것이며 이것을 흙으로 보이지 않게 덮어 주는 것이 좋다.